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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등록일: 2025.09.15
메가MGC커피는 신메뉴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11일 만에 판매량 60만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커피는 지난 4월 1인용 컵빙수 콘셉트의 팥빙 시리즈를 선보여 출시 한 달 만에 120만개 판매를 기록하고 누적 판매량 900만개를 넘어서는 등 흥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출시 11일 만에 60만개를 돌파하며 팥빙 시리즈 출시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발생해 긴급히 재고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직후부터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사랑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와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84853?sid=103